추모의 글 남기기
저희 어머니인 이근 교수를 아시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희가 몰랐던 어머니의 모습들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조금씩 더해 주시는 이야기는 어머니의 삶을 재구성하고, 어머니가 어떤 분이셨는지를 늦게나마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문객께서 이근 교수와 가졌던 추억들이나 인상적인 일화들, 조문객께서 알고 계시는 이근 교수의 여러 가지 면, 이근 교수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등을 아래 공간에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근 교수와 같이 찍으신 사진을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보내 주신 내용과 사진은 동의해 주시면 장례가 끝난 후 이 공간(http://leekeun.kr)에 약 1년 간 게시하여 모든 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조문객 여러분들께서 이근 교수를 떠올리시면서 그저 슬퍼하시기보다는 한 번쯤 웃으실 수 있다면 아들들로서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